▲ 양주시가‘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소중한 학습자원인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을 강화해 자기주도형 학습기회 제공과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지원분야는 동아리 역량 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분야와 지역 내 봉사, 지원 활동 등을 위한 재능나눔 분야 등 2개 분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1백만원 한도에서 지원 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양주시민 60% 이상 참여)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중 사업신청 이전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 작성 후 양주시청 평생교육진흥원,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현재까지 약 73개의 동아리를 지원했다”며 “선정된 동아리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외에도 ‘양주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지역사회의 학습공동체로서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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