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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파란사다리 해외파견교육 80명 파견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약 4주간) 영국(쉐필드대학)과 캐나다(위니펙대학)에 해외연수생 80명을 파견한다.

파란사다리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대학생에게 해외연수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 단기어학연수를 넘어서 진로적성검사, 취·창업교육, 진로워크숍으로 구성되는 사전교육과 파견후 에 진행되는 사후관리를 통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재단의 인재육성 사업이다.

비용은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함께 부담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1인당 약 500여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인천대는 2019년 신규 수도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첫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인천대는 올해 총 80명(본교생55명, 타교생25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8일간의 집중 사전교육(△기초어학교육 △교환학생경험담 △진로적성검사 △취업역량개발 △창업특강 △성희롱·성폭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8일부터 시작되는 해외파견교육에서 80명의 연수생들은 각 현지대학에서 어학연수와 비교과활동을 통하여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기업탐방과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해외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인천대학교는 해외파견교육에서 연수생 공통미션을 ‘창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사전교육 기간 동안 교내 창업지원단을 통해 창업교육을 이수했다, 현지에서 이를 적용하여 스스로 예비창업자가 되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뿐 아니라 창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파견 귀국 후에는 현지에서 계획한 창업계획서를 가지고 교내 창업지원단에서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란사다리의 의미처럼, 破(깨드릴,파) 卵(알,란) 알을 깨고 한 단계 도약하는 연수생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형남 기자  phn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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