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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선 철도는 시 역동성 살릴 것”
[고양=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선 철도는 시 역동성 살릴 것”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교통대책과 관련해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철도사업과 관련 신도시 지정 협상과정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일산지역 연장 요구, 대곡∼소사 복선전철 일산역 연장 운행에 따른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 과정, 그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 지연, 경의선 증차 등 철도사업에 대한 추진내용과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존의 고양시가 1기 신도시의 역동성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자족시설 확충과 고양선(철도)을 통해서 도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를 대비한 도시 운영에 중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3기 신도시 교통대책과 관련해서는 고양선 일산지역을 협상안으로 제시했으나 받아지지 않았고, 지난 6월 25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주재하는 지자체 간담회에서 경기도와 함께 고양선을 일산지역까지 연결해 달라는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유로 교통대책으로 출근길 법면을 활용해 성산대교와 양화대교 오버브릿지를 통한 신촌 방향 진입 요구, 고양시 출발 버스의 제2자유로 활용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합정로터리까지 직선 통행 요구, 제1, 제2자유로 연결 등에 대해 요구한 진행과정 등을 답변했다.

또한 국토부, 경기도, 서울시와의 합의를 이끌어내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거쳐 결국 국토부로부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합의와, 서울시로부터 ‘주민들이 신규 공공택지에 입주할 때까지 교통불편이 없도록 서울시가 협조하겠다’는 서울시장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철도 부분에 대한 김미수 시의원 질문에 대해는, 경의선과 일산선(3호선) 외에 대곡, 소사선이 연결돼 서울, 경기남부를 관통하는 축이 생겨 결국 고양시민에게 선택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환승하는 체계 속에서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단지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이 더 많은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서 더 빨리, 더 편안하게 갈 수 있다면 그것은 고양시에 이득이라고 답변했다.

그 외에도 GTX는 2018년 말 실시계획이 승인돼 현재 토지보상법에 따른 보상절차가 진행 중으로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며, 9호선 급행 대곡역 연결에 대해서는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이 2021년 7월 개통되면 경기 서북부에서 서남부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9호선은 공항철도와 직결운행을 위해 서울시와 국토부가 합의해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창릉신도시 발표는 그동안 고양시에 부족하다 여겼던 광역교통시설, 자족기능, 생활SOC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치유하는 역할 즉, 기존 신도시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금회 시정질의와 답변을 통해 고양시 교통대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다소 해소됐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끊임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후손들을 위한 자족도시가 되도록 의회와 시민들에게 협력을 부탁했다.

윤상명 기자  gnews.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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