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직접 겪은 ‘똥’, ‘화장실’과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응모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A4 용지 1장 분량(1000자 내외)으로 사연을 작성해 오는 30일 밤 11시까지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신청 시 가족대표 1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
선정된 가족(5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사연은 책자로 제작해 토크콘서트 행사 당일 나눠준다.
토크콘서트는 8월 11일 오후 2시 해우재문화센터(장안구 장안로458번길 9)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똥떡’ 구연동화, ‘우리가족 화장실 이야기보따리’,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우재 홈페이지‘정보마당→새소식→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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