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실시한 특화사업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을 제공해 고독사 예방 등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가구에 대한 보호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1:1 멘토링 대상자 가정 방문, 삼계탕·과일·견과류 등 건강식 전달, 폭염대비요령 안내 및 건강상태 확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순희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말복을 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신도시형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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