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크 체험을 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드림스타트, 여름방학 맞아 ‘더위사냥 워터파크 체험’운영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가족 간의 행복한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더위사냥 워터파크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위사냥 워터파크 체험은 지난 8일, 9일, 13일 남부, 서부, 동부·청드림으로 나눠 3일간 권역별로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봉사자 등 223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과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한 정서·행동발달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가자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한부모(조손가정 포함),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후원, 부모교육, 특기적성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