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경기도의회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유광혁 도의원, 강제추행 구설수...유의원 사실무근 주장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낮 12시쯤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지 oo추어탕 집에서 지인 3명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던 중 맞은편테이블에 전 A의원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 이모씨(남,32)를 만나 안부 인사를 했다.

식사를 끝내고 나가면서 후배 이모씨(남,32)에게 최근 있었던 자녀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하다면서 격려차원에서 악수를 건네고, 어깨를 두드리며 헤어졌다.

평소에 이모씨(남,32)와 유 의원은 친한 사이라 그 후에도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문자도 남겼다. 그런데 뜬금없이 14일 15시에 이모씨(남,32)가 유 의원으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한다.

이모씨(남,32)는 남자 후배로서 평소에 잘 알고 지냈으며, 성추행이라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당일의 행적에 대하여 cctv도 확보한 상태이고, 여러명의 목격자도 있어 해명할 가치도 없으며 이모씨(남,32)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목적을 두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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