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씨실&날실 교육공동체(회장, 임성은)와 함께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 아동청소년 꿈지원 프로젝트 드론교실 』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24일 ~ 8월14일까지 7회기에 걸쳐 저소득가구의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14일 수료식에서 이번교육에 참여한 아동 전원에게 드론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희망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군으로서 또는 취미로 ‘드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나,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은 배움의 과정에 소외되어 있어, 드론교실을 추진하게 되었다.

희망센터 이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위해 드론, 코딩, 3차원 print 등의 교육을 지속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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