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쌀 소비촉진운동 캠페인 모습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화성시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캠페인을 통한 우리 쌀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의 특화쌀인 수향미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와 ‘2019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지난 18일 (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생활개선회시임원 및 관계자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향미(500g) 500개를 배포하고 쌀가공품 (햇살드리쌀떡, 식혜, 쌀뻥튀기 등) 전시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인 가구 증가, 서구식 식생활, 간편식 선호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와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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