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고양시, ‘2019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열려


경기 고양시에서 23일까지 ‘2019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 ▲MICE Education Day(시민교육/직무교육) ▲포스트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에는 글로벌 MICE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전문가, 가이 빅우드(Guy Bigwood)가 ‘지속가능한 MICE 목적지 조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박한우 영남대 교수, 글로벌PCO협회 마티아스 포쉬(Mathias Posch) 회장, 크리에이티브 투어 대표 라지브 콜리(Rajeev Kohli), 글로벌 MICE 컨설팅社등 게이닝엣지(GainingEdge)의 전문 컨설턴트 밀로스 밀로바노빅(Milos Milovanovic)이 MICE 산업과 도시경쟁력과 빅데이터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관계자는 “올해는 7개국 3백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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