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원 방문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노․사 합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과 10일 노․사 합동으로 수봉재활원, 수원중앙복지재단, 경동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해당 복지시설에 파손 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추후 예상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차원의 안전점검도 함께 지원했다.

아울러 해당 기관 종사자의 업무고충 사항과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모두 다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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