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관산동 늘 사랑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시는 매년 위문금 전달뿐 아니라, 봉사·지역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계획·실천해 오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위문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좀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문금은 장애인·노인·아동 사회복지 생활 시설 29개소에 거주하는 916명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윤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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