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2019년 학교급식 계약재배 생산지 모니터링 실시


화성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지역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9년 학교급식 계약재배 생산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20개교 교장, 급식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포도농장(송산면), 잡곡류·떡류(정남면)에 대해 농장현장 견학, 학교급식관계자와 생산자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바르게 성장하고, 지역 농가들이 지속가능할수 있도록 학교급식 시스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화성시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계약재배는 총 170개 농가(작목반 11개, 개인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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