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 ‘소요문화단풍제’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취소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월 예정되었던 19일 ‘소요단풍문화제’, 26일과 27일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소요단풍문화제’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취소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