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교육감이 서울 우리금융아트홀 역도경기장에서 인천시 고등부 역도 대표로 참가한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4일서울 우리금융아트홀 역도경기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고등부 역도 대표로 참가한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4일~10일까지 (7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고등부는 학생선수 537명과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총 683명의 선수단이 42개 종목에 참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학생들에게 “인천을 대표하여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면서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 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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