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행복채움금융교육’ 홍보 캠페인 전개


NH농협은행 경기본부(권준학 본부장)는 4차 산업과 함께하는 2019년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봉사단 경기 N돌핀과 행복채움금융교육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초등학생 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NH농협은행 행사 부스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일일 은행원이 되어 신규통장 개설체험을 하며, 금융의 개념을 함께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권준학 본부장은 “미래의 경제를 책임질 어린 인재들이 올바른 금융경제상식교육과 금융체험을 통해 미래금융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홍보 안내장 배부 및 금융교육 보조 업무를 수행한 「경기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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