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 드림스타트 성금 전달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볼링협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300만원 장학금 지원


화성시는 제26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13일 병점마루볼링장에서 화성시볼링협회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3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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