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장안구, 학생들과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0여 명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이면도로와 주택가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흥 장안구 건축과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허가 및 신고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부착한 불법광고물에 대한 위법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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