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행복한 노후준비 아카데미’ 개강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은 10월 15일 노후생활설계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후 준비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행복한 노후 준비 아카데미’는 국민 연금공단과 연계하여 노후 일반, 재무설계, 여가, 건강관리,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10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한 노후 준비 아카데미’ 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내 C동 2층 더배움실2에서 진행되며, 첫 개강이었던 10월 15일에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강태규 강사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교육하여 총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00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생 후반기인 지금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첫 회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배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정서 지원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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