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백년로타리(회장 이점복)와 하남시 드림스타트 초등6학년 졸업생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아동 후드점퍼(1인 17만원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아동 후드점퍼는 드림스타트 초등 6학년 졸업생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며 아동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있도록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점복 하남백년로타리 회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탁 동기를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점복 회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봄철엔 미세먼지마스크, 여름에는 아토피 질환 아동들에게 항균침구에 이어 하남백년로타리 회장 취임 후 아동 후드점퍼 후원으로 「하남의 복지를 위해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