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정중학교가 자율동아리 오케스트라(Musike) 13명의 학생들과 대학로 문화 체험 및 거리공연을 운영했다. 사진=옥정중학교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옥정중학교(교장 강회배)가 지난 18일 옥정중학교 자율동아리 오케스트라(Musike) 13명의 학생들과 대학로 문화 체험 및 거리공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 스스로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거리공연의 장소 및 연주곡, 악기 편성 등을 고려하였다.

또한 지난 16일 본교 야외무대에서 예술 공감 콘서트를 하여 많은 학생들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고 사전 점검을 마쳤다.

오케스트라 담당 교사(조경재)는 “이번 활동이 서로의 재능을 교감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할 수 있고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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