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구원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硏, ‘2019 대한민국 SNS대상’ 연구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기연구원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제9회 2019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연구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에 제정, 올해로 9회를 맞는다.

경기연구원은 다양한 연구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와 사진, 영상 기반 생활밀착형 정책, 연구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언론이슈를 접목한 트위터를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경기연구원은 공공부문(연구소 부문) 최우수상 수상 3개 기관 중 국책연구원을 제외한 유일한 지방연구원이자, 경기도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연구성과와 연구원을 홍보하고, 일반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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