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창간을 맞은 ‘경인북도일보’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8만9천 양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군정발전에 기여를 할 것을 크게 기대하면서 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인북도일보’는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공정·책임·정론·진실을 표방하며 시대적 소명에 한 치 소홀함이 없으며 격동하는 시대상황을 꿰뚫어 보는 혜안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경인북부지역의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다양한 변화의 시대에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한 신문으로 도약하고자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양평군은 남한강과 북한강, 용문산을 축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이 보존된 상황에서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 ‘중앙선 전철 복선화’, ‘도심지 군부대 시내 외곽이전’, ‘중부내륙 고속도로 건설’등의 사회간접시설을 활용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 되면서 보전될 수밖에 없었던 양평의 자연환경을 역발상해 친환경농업과 생태마을을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생태도시’ 조성 등으로 희망(Hope)과 행복(Happiness)이 있으며 누구나 살고 싶고 365일 머물고 싶은 인구 20만의 ‘생태 행복도시’건설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새 지평을 열고 21세 지역여론을 선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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