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협의회는“2019년 양주시초등사회복지교육 희망의 씨앗” 교육 및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는 “2019년 양주시초등사회복지교육 희망의 씨앗” 교육 및 수료식을 양주덕산초등학교 4학년 3학급 총 7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주제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양주점의 후원으로 함께하며 관내 아동들에게 초등사회복지교육 ‘희망의 씨앗’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복지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의식을 부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의 내용으로는 가족, 여성 다문화복지이야기 / 노인, 장애인 복지이야기 /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이야기 / 사회복지체험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체계적인 사회복지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므로 체계적인 사회복지교육을 강조했다.

이어, 일상화된 복지의식을 부여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본 교육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사는 삶을 체득하게 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인도하고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마트양주점 강성호 점장은 “복지에 대한 실천 교육은 이르면 이를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초등사회복지교육 ‘희망의 씨앗’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하여 2010년도에 법정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로부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운영 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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