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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이만희 총회장 네번째 직강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말씀대성회’ 그 네번째인 대구집회가 25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그리고 이날 대구 집회까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는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했다.

 


신천지 서울·경기남부 요한지파 수원교회(담임강사 이기원)에서도 이날 수원역 앞에 대형스크린을 마련해 약 800여명의 일반 시민들과 신천지교회 성도들에게 생중계를 전했으며 중간에 기상악화로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말씀에 집중한 시민과 성도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말씀에 집중했다.

이날 집회 역시 신천지 홈페이지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8개국어로 실시간 스트리밍 됐다.

이후 말씀대성회는 26일 부산, 11월 2일 광주 순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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