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전국 주요 6개도시 순회 말씀대집회 광주 직강 끝으로 성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여섯번째 ‘말씀대집회’ 직강이 2일 오후 광주시 북구 오치동 베드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광주 집회를 끝으로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는 수많은 인파가 직접 와서 보고 듣고 깨닫는 장이 됐으며 추가교육 희망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개 지파 중 서울·경기남부 요한지파 수원교회(담임강사 이기원)는 이날 수원역 앞에 대형스크린을 마련해 교단 목회자 및 신학생을 포함한 일반시민과 성도들에게 생중계를 전하는 동시에 수원 시내 100여곳에 안내부스를 설치해 말씀과 이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후 ‘10만 연합수료식’ㆍ전국 12개지파ㆍ74개 지교회가 동시에 진행하는 대성회가 예정되어 있어 10월 한달 전국을 들썩이게 한 말씀대집회에 이어 11월도 전국이 그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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