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관석의원실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윤관석(인천남동을)정책위 수석부의장, 정책분위원장 맡아 정책공약 총괄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를 통해 국회의원 윤관석 의원(정책위 수석부의장, )을 제21대 총선기획단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황희두 등 당 안팎의 인사 15명이 포함됐다. 또한 여성위원장인 백혜련 의원과 장경태 청년위원장도 기획단에 합류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윤 의원은, 당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챙기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어 이번 기획단 명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윤 의원은 기획단에서 정책분과위원장을 맡아 제21대 총선 정책공약을 총괄할 예정이다.

윤관석 의원은 “21대 총선을 준비하는 기획단의 일원이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기획단 활동을 통해 민심을 적극 반영한 총선 정책공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민심을 받드는 기획단 활동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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