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시 새마을회, 직·공장 경영인 협의회 창립식
- 공경문화운동 실천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용인시 새마을회는 시대변화에 맞는 생명·평화·공경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지난 8일 새마을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새마을회 직·공장 경영인 협의회 회원과 임원 및 내빈들을 포함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새마을회 직·공장 경영인 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윤한기 명예회장, 황창영 고문이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용인시 새마을회 직·공장 경영인 협의회는 이날 창립식에 앞서 총회를 개최하여 신동선(女, 농업회사법인 EMI대표)씨를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신동선 신임회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새마을 운동에 동참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용인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 추구를 중점방향으로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억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경영인 협의회 창립식을 시작으로 모든 회원분들이 생명·평화·공경 문화운동을 실천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새마을회 직·공장 경영인 협의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 환경보전 및 자원 재활용 운동 등 전개,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를 위한 재능기부, 용인시민의 건강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 기타 본 새마을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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