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구청
[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 내 100세가 넘은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 드렸다.

이날 홍인성 구청장은 도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문모 (107세) 어르신과 북성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 (102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지금까지 나라발전을 위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환담을 나누고, 안부를 물었다.

어르신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까지 직접 찾아와 문안인사를 해준 구청장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고, 홍인성 구청장은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희미해져가는 경로 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복지정책을 계속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노후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