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제공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 실시


화성시는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무교육은 지난 15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은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 화성시청 징수과 이흥용 주무관이 강사로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 해설, 실무 중심의 체납처분 절차 및 사례,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 등을 교육했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준비했다”며, “담당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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