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개최된 ‘제1차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HWPL 수원 종교연합사무실 ‘제1차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에서는 수원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가 지난 18일에 개최되어 제1회차를 맞이했다.

발제 주제로는 ‘양식에 대하여’ 로서 첫째 [요6:27] 의 썩는 양식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의 의미는 무엇이며, 둘째 [마24:45~47] 의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무엇이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장로교 김라익 목사, 신천지 예수교 이기원 강사가 발제를 했으며 좌장으로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서울경기남부지부 수원지회 김인환 목사가 맡게 됐다.

장로교 김라익 목사는 “썩는 양식은 창2:16~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가 썩는 양식이며 인간이 해결할 수 없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마6:9~13 주기도문 중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신 일용할 양식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임을 그리고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눈과 귀와 마음과 생각, 심장이 열려야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을 먹을 수 있으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하나님께 인정받아 하나님의 지혜에 충만하고 온전하게 닮은 자격을 갖춘 사람다운 사람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신천지 예수교 이기원 강사는 “썩는 양식은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 즉 오병이어의 이적을 통하여 육의 양식을 해결하여 준 육적양식을,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우리의 영을 살리는 하나님 말씀이며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먹고 영혼에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말씀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또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성경의 내용이 역사, 교훈, 예언, 성취로 나뉘어지며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그 예언이 이루어져 성취된 실상의 말씀이다”라며 “이 말씀은 하나님의 목자를 통해 증거하시게 되며 2천년전 예수님 때는 구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고 오늘날 우리가 먹어야 할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임을 그리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예수님께서 신약에 약속한 약속의 목자이며 이 목자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신약성경에 약속된 인물”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목표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평화 NGO단체로써, UN 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가진 국제 NGO이다. 정치. 종교. 국가. 인종을 초월하여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HWPL의 평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쟁 없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가 주축이 되어 일을 하고 있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해법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지난해 제정 공표한 후, 유엔에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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