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13만6000여명 참여한 이재명 지키기 탄원서 20일 대법 제출


이재명지키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0일 그동안 이메일, 촛불시위현장 등으로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탄원서를 오후 3시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범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각계 각층이 서명한 23박스 분량의 이재명 지사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 서명자는 서초동 촛불시위 현장 탄원서 6만9521명, 지역별 탄원서 3만8061명, 직능별 탄원서 2만179명, 이메일 등 접수 탄원서 8921명 등 총 13만6682명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접수에는 범대위 위원 등 30여명 이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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