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호주교민 113명 ‘이재명 지키기 동참’ 탄원서 제출


호주 교민 113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죄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를 청원하는 호주 교민 모임에서 교포로부터 서명을 받아 지난 19일 대법원에 이재명 무죄 탄원서를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호주 교민 모임은 지난 9월부터 서명을 받기 시작해 총 113명으로부터 무죄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대법에 “이재명 지사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범대위가 20일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다는 소식을 늦게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조금 늦었다"며 제출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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