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두음악조성단지 사진= ㈜파라독스 에비뉴 엔터테인먼트'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중국 청두 음악거리 조성 정부사업에 한국 음악제작사 '㈜파라독스 에비뉴'가 한국 대표로 인정받아 청두음악거리 사업에 진출, 한국 과 중국의 음학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파라독스 에비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두 음악거리는 청두시 우후구에 위치한곳으로(국제음악수도 핵심구)와 (국제음악생태) 시범구로 조성된곳이다.

중국의 유명한 관광 도시인 청두는, 청두에서 국내외에서 독창적 오리지널 음악을 수집하고, 제작, 발매하여 세계 영향을받는 현대 음악의 선도도시(예술 특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며, 세계적인 음악 랜드마크로 계획되어 조성됐다.

㈜파라독스 에비뉴 는 이번 중국 청두 음악거리 조성 정부사업에 (Paradox Avenue Global China) 법인설립과 동시에 음악제작회사들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연예·공연 매니지먼트, 음원제작, 음악교육, 악기판매, 음악문화저작권서비스 등 5대 음악산업의 핵심을 구축하고 음악·연예, 판권거래, 음악제작, 예술전시, 창업창작을 아우르는 음악기능 외에 사천음악원, 사천대 등 고등학부를 갖추고 음악전문인재 및 음악애호가 등 교육에있어 Chengdu Musicalfun Operation Management Co.,Ltd.와 업무체결된 유일한 한국기업체이다.

청두 음악거리 조성사업은 단지 내 유휴와 노후한 물리적 공간을 거리 발전에 맞게 개조해 고품질의 공간으로 재조성해라이브 하우스, 쇼케이스, 아트 전시, 교과 강습, 연예인 행사의 주요 장이 됐다.

이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 글러벌 콘텐츠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파라독스 에비뉴 JC Curve(서정철) 대표는 2016년 중국 상해에서 중국 최초음악순위프로그램 AIBB ( Asian idol billboard) 상해 화씨우TV (Huoxiu TV), 동방위성TV,상하이미디어그룹 외 아이치이, 판다TV 등 40여개의 중국방송과 포털,인터넷에 생중계되었던 방송으로 한국 K-POP 스타들의 중국진출에 힘써온바있다.

서정철 ㈜파라독스 에비뉴 대표는 K-POP 저변확대를 위해 GLobal K Center(한류트레이닝센터), DJ KOREA 와 전략적파트너십체결을 맺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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