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모임,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와 농협수원시지부(지부장 유병철)는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모임 소속 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재활용가능 의류 1,800점(80박스)과 라면 30박스를 수원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수원 관내 21개 지점 여성책임자 60명으로 구성된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모임(회장 최미경, 수원북문지점장)’은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위문품 전달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병철 지부장은 “직장생활과 육아, 가사 등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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