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장안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장안구, 3일 ‘만남과 소통의 시간’ 성료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구 공직자와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 행정참여 유공자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열리고, 장안구만의 특별한 시책으로 문화공연, 공직자 추천도서 전시와 함께 독서 활성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작은 도서관 책고집의 최준영 대표를 초빙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도 이뤄졌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이번에 진행한 문화공연과 인문학 강의 등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절기 대비 제설 및 안전 관련 대책 추진 등 업무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