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급여의 천원미만 ‘끝돈모으기’ 기부운동으로 다년간 연탄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난방비 기금까지 더하며, 물심양면으로 저소득가구 따뚯한 겨울나기에 힘을 모았다.
또한 신둔면 소재(주)에스와이디에서 연탄 9,200장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도 3,000장을, SK하이이엔지 노조에서 1,000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걱정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탄 바우처는 물론 각계에서 후원하는 연탄이 남아돌거나, 턱없이 모자라 애태우는 일이 없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배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안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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