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오명근, 대학생 정책위원회(가칭)와 교통개선 대책 마련 논의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4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대학생 정책위원회(가칭)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 하교 시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 평택역 앞 셔틀버스 배차시간 단축 ▲학교 앞 시내버스 운행 연장 건 ▲ 시내버스 운전자의 과속. 신호위반에 대한 대책 개선 ▲ 버스 내 충전기 설치 등을 건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운전자 교육은 매년 1회 교통연수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대책 마련으로는 금년 말 서울에서 천안까지 운행하는 전철 운행 횟수를 현재 34회에서 향후 60회로 증회 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므로 등. 하교 시 학생들이나 시민들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될 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교통망이 원활하게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일 논의된 요구안에 대해서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의하여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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