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안산시 한의사회에서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쌀(10kg) 6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한의사회는 2019년 4월 외국인 저소득가정 지원과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에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안산시 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애정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실수록 이웃사랑의 사회적 관심이 커진다”며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후원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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