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 제공
[성남=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 새해 맞아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인사회 개최


은수미 성남시장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 기업인 100명을 만나 인사회를 개최한다.

2020년 1월 6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인사회는 은 시장이 직접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새해 인사회에서는 2020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혁신의 판을 키우는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성남시 창업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으로서 성남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화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을 마치고 기업인의 소리 작성 후 신청 가능하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통해 자세한 행사개요와 모집방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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