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금곡동, ‘두루美 협약식’ 체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기문)는 지난 5일, ‘두루美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두루美’는 이웃을 두루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관내 업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잇츠 글라시스 안경 호매실점(원장 조유나)이 참여했으며, 이 업체는 지난 6개월간 지역 내 취약계층 2세대에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기부해왔다.

송기문 위원장은 “이번 7호점 업체와 두루美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뿌듯하다. 정기 기부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곡동 이웃에게 많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은 지난해 4개 업체에 이어 올해도 3개 업체와 두루美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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