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청렴지도자로 선정되었다. 사진=양주시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유엔(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청렴지도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엔(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은 올해 6회째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희창 의장은 청렴한 사회가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굳은 신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우리 사회의 화두인 ‘공정’의 씨앗이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희창 의장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매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청렴은 ‘시민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엔(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는 우리 사회 부패 척결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유엔(UN)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인 12월 9일, 청렴 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해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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