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김병관 국회의원, “분당 서현과 광주 오포 간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


김병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은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및 성남시 분당의 교통 정체 해소 및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 적극 협조한다는 부대 의견이 반영됐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시는 서현로의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철도 연결 등을 포함한 ‘국지도 57호선(서현로)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분당 서현과 광주 오포 간 철도계획 수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병관 의원은 “분당 서현과 광주 오포간(서현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 만큼 성남시와 광주시, 해당 지역구 의원과 함께 전철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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