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간담회’ 실시


수원시 영통3동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논의를 위해 열렸으며, 올해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관련 온실가스 배출권 매입 비용 발생, 생활폐기물 처분에 따른 부담금 발생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쓰레기 봉투 사용 시 적정 용량을 담아 배출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마을 장터 이후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지 않는 행위 등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공동주택, 쓰레기 다량 배출 업소 등에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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