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방카슈랑스 우수직원 초청 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12일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방카 판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50여명의 직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카사업 활성화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방카슈랑스 관련 상품 전문가를 초빙해 2020년 보험시장 전망과 상품 동향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을 가리키는 'Banque'와 보험을 뜻하는 'Assurance'의 합성어로 은행 입장에서 고객에게 예금, 대출, 투자상품 및 보험에 이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계약자는 한 곳에서 전체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권준학 본부장은“최근 DLF 사태 재발방지 대책 관련 대안으로 방카 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 오늘 참석한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영업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방카슈랑스 시장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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