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충훈고등학교 야구부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조광희(더민주·안양5)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충훈고등학교 정혜진 운영위원, 야구부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훈고등학교 야구부는 2007년 10월 15일 학교 자체 예산, 안양시 야구협회와 동창회, 안양시 예산으로 창단되었다. 최근 2018년 봉황대기 전국대회 8강 진출, 2019년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4강 진출하는 등 학교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학교체육의 육성발전방향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지원 ▲충훈고 야구부의 운영 현황 ▲충훈고등학교 야구부 기숙사 폐지 움직임 및 야구부 급식문제 등 애로사항을 말했다.

조광희의원(교육행정위원장)은 “지역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체육육성발전의 기반 구축이 필요하며, 전국 최고 학생운동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육성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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