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2019년 하반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김종일 소방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중이다.

김종일 소방위는 95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남다른 희생,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청사 내에 로프걸이대, 공기호흡기 면체세척기 부속품 보관함, 소화전 개폐렌치 제작하여 각 안전센터에 배부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일 소방위는‘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해주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귀용 서장은“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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