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민 옹진군수, 사진=옹진군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장정민 옹진군수가 2020년 옹진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에 나선다.

장 군수는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월 9~10일), 덕적면(1월 13일), 자월면(1월 15일), 영흥면(1월 17일), 백령·대청면(1월 20~22일)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연평면, 백령·대청면 등 지리적으로 먼 섬의 경우엔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방침이다.

장 군수의 신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은 ▲면정보고와 현안사항 청취 ▲2030 옹진군 미래비전 종합발전계획 발표 ▲면민과의 새해인사 ▲유관기관 방문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등으로 계획됐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행복동행은 군민들과의 소통강화 및 옹진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옹진군 공직자들과 함께 더 나은 옹진, 더 큰 옹진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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