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제공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개최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올해 첫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수원시 신년 화두인 노민권상(勞民勸相) 결의식을 가졌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진성원 위원장을 재추대하는 한편,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을 위로하고 서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 1월 11일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주민자치센터 운영 안정화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어르신 경로잔치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진성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결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위원들과 깊은 논의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아픈 곳을 긁어주고 낮은 곳을 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