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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아빠 찬스’ 거부하겠습니다”북 콘서트에서...‘세습 프레임은 의정부시민에 대한 모욕’
   
▲ 문석균 의정부 갑 상임부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그 집 아들' 북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북 콘서트 현장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문석균(49세. 의정부 갑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 '그 집 아들' 북 콘서트를 열고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문 상임부위원장의 북 콘서트장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강성종 신한대 총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지역의 각 기관 및 단체장 등 수 많은 당원, 지지자, 시민 등이 모여 4·15 총선 첫 발걸음을 내딛은 문 상임부위원장을 응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상임부위원장은 최근 '지역구 세습' 논란에 대해 "국회의원은 지역주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야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데 세습이라는 프레임은 공당과 의정부시민 한분 한분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강조했다.

문 상임부위원장은 북 콘서트에서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정치인의 길을 감히 따라갈 수 있을까 사실 많이 두렵지만 올바른 정치, 공정한 정치, 서민들을 위한 정치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을 각오가 서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정치를 왜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며 “그 집 아들 문석균은 왜 정치의 길로 들어서려 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그 어려운 길에 나서려고 하는 것인지, 이 자리를 빌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문 상임부위원장은 "숭문당 서점을 3대째 경영하면서 책을 많이 봤다"며 "경영하던 중 이웃에 대형서점이 들어왔고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면서 "타협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사회 약자들을 돌보며 소상공인을 위한 법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보다도 소상공인을 위한 법을 만드는데 집중하려고 한다"며 "숭문당 주인인 문석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수많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문 상임부위원장은 "의정부가 평화특별도, 통일의 대표 지역이 되는 그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경원선을 타는 그 순간을, 청년들의 창업 인큐베이터가 실현돼 의정부 청년들의 창업의 꿈이 실현되는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 참석한 양주시 출신 정성호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문 상임부위원장은 그 누구의 아들이 아니라, 의정부의 아들이다. 문석균 그 자체를 봐달라. 의정부에서 활동해온 문석균이 준비된 리더로서 역할을 하려 한다"면서 "지역의 리더로 오랫동안 자기 꿈을 키워 온 그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석균 상임부위원장은 의정부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 졸업 후에는 의정부시에 있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서점 숭문당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을 지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적당한 시기에 의정부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21대 총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재신 기자  lim.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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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 집 아들' 북 콘서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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